n021102, JO-SOO-IN



Engadget 제공


 LG에서 내놓는 Android 스마트폰입니다. Android 2.1을 채택하고 있는데 LG만의 수정이 가해진 테마를 사용하는군요. 마치 HTC가 Sense UI를 사용하듯이 말이죠. 대부분 유사한 Device module을 사용하고 같은 OS를 사용하는 Android 폰 제조업체들로서는 자신만의 UI를 만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LG만의 UI도 괜찮아보이네요. 굉장히 깔끔하게 잘 구성한 듯 합니다. LG는 다른 Android 폰과는 다른 점을 한가지 내세우는 데 그것은 QWERTY slide 키보드입니다.




Engadget 제공
          


  QWERTY slide 키보드를 제공하기에 두께는 두꺼워졌습니다. 두꺼운 만큼 손에 쥐어지는 감은 좋을 듯 합니다. 더불어 입력시에 화면을 가리거나 터치가 잘못되는 일도 없겠죠. 물론 화면상의 키보드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택은 자유.

 전체적으로 플래스틱의 외형에 사이드버튼(볼륨버튼, 카메라버튼)들은 크롬 도금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전면부 버튼은 되돌아가기-통화-홈-메세지-통화종료-찾기(연락처?)로 보입니다.  microSD 슬롯이 있고 4GB의 카드가 미리 장착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micro-USB 표준포트가 존재합니다. 나머지 사항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아래의 동영상을 감상해봅시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원문을 참조하세요.


동영상

1. 전체적인 모습





2. 넥서스 원과의 비교. (아 인터넷처리속도가 더 느립니다...)







어제 새벽에 올렸던 EVO 4G Android 2.1 입니다.
아 환상적입니다. 말이 필요없네요. 제가 원하는 디자인.
스마트폰 분야는 아이폰 4세대가 발표된 후에 더 치열해지겠죠.



1. 카메라 영상






2. 인터넷 속도테스트 (4G[각주:1] 연결시 다운 4Mbps, 업로드 1Mbps






3. Youtube HQ 영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iPhone 3GS와 비교하네요. 확실히 4G 는 빠릅니다.






4. 멀티태스킹과 인터넷 서핑. 와우 인터넷 속도 환상적이네요. 4G 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1. WIMAX : IEEE 802.16 기술 표준 중 상호운영성이 보장된 프로파일화된 기술로 2GHz~11GHz 주파수 대역에 적용된다. 국내의 Wibro 서비스는 WIMAX (Fixed, Portable, mobile) 의 subset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Ref. 김대중, 해외표준화기구동향, WiMAX Forum, TTA J. No. 99, 152~159, 2005) [본문으로]



6월 4일 Sprint에서 발매될 HTC의 4G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Windows폰인 HD2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국내에는 당분간 들어오지 않을 듯 합니다.
3G와 4G (WIMAX)를 동시에 사용가능합니다. 4G를 사용하면 더 빠른 데이터동신이 가능하겠죠.
4G는 현재 LTE와 WIMAX가 경쟁중인데 국내는 복수 표준하기로 했지만 WIMAX쪽이 더 유리할 것 같긴 하네요.

대략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로세서Qualcomm 1GHz 스냅드래곤 (QSD8650), 512 RAM, 1024MB ROM
  • 네트워크 : CDMA dual band (800/1900 MHz), 3G+4G(WIMAX)
  • 디스플레이480 x 800 픽셀, 65 536 색의 TFT, 4.3인치 터치스크린 
  • 카메라800메가 픽셀 해상도, 1280x720 (720 HD) 비디오 촬영 
  • 멀티미디어 : MPEG4, H.263, H.264, MP#, AAC, AAC+, WMA, AMR, MIDI, FM 라디오
  • 운영체제Android 2.1 + Sense UI
  • 기타 : microUSB, microSD/SDHC, A-GPS, 3.5mm 헤드폰단자, 
  • 사이즈 : 4.80 x 2.60 x 0.60 inches (122 x 66 x 13 mm)
  • 배터리 : Li-Ion, 1500 mAh
  • 무게 : 170g


출처 













Windows Phone 7 OS ROM이 주말에 유출되었는데 위의 사진은 oemavatar.cab에서 추출한 것으로 HTC Mondrian이라고 예상중이랍니다. XDA-Developers에 따르면 

  • 4.3인치 WVGA (480x800) 디스플레이
  • Qualcomm, 1.3GHz Snapdragon, QSD8650A/B
  • UMTS, CDMA 3G
  • 디지털 
    나침반

등으로 되어 있을 거랍니다. HTC가 만드는 Windows Phone 7 도 기대가 되네요. 역시 Sense UI가 탑재될런지요.





1. Chip

  • Qualcomm MSM7225 processor, 528MHz

2. Broadband

  • GSM/GPRS/EDGE (850/900/1800/1900 MHz)
  • WCDMA/HSPA (900/2100 or AWS/1900 or 850/2100 MHz)

3. Display

  • 3.2 인치 QVGA, 터치스크린 적용

4. ETC

  • 384MB RAM, 512MB ROM, microSD (SD 2.0 호환)
  • 500메가픽셀 자동초점 카메라 (LED flash)
  • 802.11b/g WiFi, GPS/AGPS, Bluetooth 2.1+EDR, 
  • 3.5mm 오디오잭, microUSB
  • 근접센서, 중력센서, 나침반, 조도센서, FM radio, 광학조이스틱
  • 1300 mAh 배터리 (대기시간 480~690 시간, 통화시간 440~490 분)
  • Android 2.1, Sense UI
  • 검정, 은색+검정, 빨강, 흰색+은색 4종
  • 2010년 Q3에 유럽, 아시아에 릴리즈.

디자이어의 소형판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니 넥서스원의 소형화라고 해야 맞겠네요.

출처 : 



1. 웹



1.1 공부방 

  

 목표공부/공부방법/목표기간을 선택하여 어휘 수준의 증가를 꾀하는 시스템이다.  공부방법으로는 단어목록, 단어장, 반짝카드, 단어뜻유추목록, 2지선다, 짝맞추기, TFO가 있으며 확인학습(일명 시험)으로 스피딕과 목록4지선다가 제공된다.


1.1.1 달력시스템 

 



① 자신의 목표설정과 연동된다.


② 지난 날짜를 클릭하면 공부한 단어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③ 맞은 단어, 틀린 단어도 구별되어 보여주며 다시 풀기도 가능하다.


④ 시험제공 : 코스선택 시 9일 간격으로 문제풀기 식의 중간 점검을 제공한다.


⑤ 자유학습 제공 : 


    코스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추가 공부가 가능하다. 현재 목표공부에서 지원되지 않는 추가적인 기능이 존재하는데 시험별/주제별로 자신의 단어접촉을 볼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은 하지 않더라고 가끔 들어가서 자신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른 방식으로 보여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예컨대 로그인 후 예명-등급(필자의 경우 현재 조수인-58등급) 부분에서 자신의 예명을 클릭하면 보여지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1.2 순위 시스템


① 시간이 투자된 만큼 순위는 올라가는 레벨업 시스템이다.


② 이것은 게임클라이언트와 연동되어 매칭 시 레벨이 높을 수록 일단 유리하다. 마치, 바둑에서 백이 선수를 두는 데 흑에게 공제해주지 않는 것(고대바둑)과 같은 것-유저수가 늘어나게 되면 해결될 문제인 것으로 생각된다.


1.3 통계 시스템


① 유저들 자신에게도 현재 내가 어느 그룹에 속해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② 현재는 유저수가 많지 않고 몰두하는 유저수도 일부분이라 정규분포와는 상관없는 모양이다.


③ 레벨업시스템인 이유로 결국에는 고레벨이 많아지는 온라인게임과 유사해질 패턴이 예상된다.


1.4 게시판


① 현재 뭔가 부족한 게시판 시스템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커뮤니티 기능은 굉장히 중요하며 이것은 블리자드의 유명한 온라인게임인 World of Warcraft(이하 WoW)의 팬사이트 http://www.playforum.net/wow과 wow.inven.co.kr의 극명한 유저수 대조를 통해 알 수 있다. 


  공략등의 경우는 Inven의 경우가 훨씬 좋으나 결국 커뮤니티 기능에서 Playforum에게 뒤쳐졌기 때문에 WoW의 가장 일반적인 클래스라고 할 수 있는 전사들의 게시판을 보면 현재 시각 2010-05-14 오후 4:38 기준으로 Playforum의 경우 231643건, Inven의 경우 21289건의 문건을 보인다. 이것은 한번 뒤쳐지면 가끔 필요한 것이 있을 경우에만 페이지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페이지뷰는 곧 광고와 연결되므로 이것은 결국 금전과 직결된다. Playforum의 경우 막강한 유저수를 바탕으로 게임머니 거래사이트까지 연계되었다.


② 얼마전 게시판의 추가적인 기능 도입으로 조금 더 다채로워졌으나 이것에 그치지않고 각 게시판에서 카테고리가 도입되고 현재 사용되지 않는 게시판과 같은 경우는 과감히 삭제하거나 재배치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1.5 오답풀기 


 현재 독립적으로 공부방의 시스템을 일부(반짝카드-스피딕) 차용하여 10개 단위로 지겹지 않게 오답을 다시 체크 가능한 시스템으로 적당한 것으로 생각되며 계속 진행이 가능하다.


2. 게임


 현재 스피딕, 딩고, 칠선벽파, 파이 4종의 클라이언트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험실에서 파이와 연동되는 Living Stone, 칠선벽파보다 디자인이 매콤새콤한-구리다는 뜻이다-웹칠선벽파(beta)가 서비스되고 있다.


2010-05-20, 칠선벽파와 딩고 서비스에서 채팅 기능이 추가되었다.


2.1 게임클라이언트



 

웹 자체에서도 게임들에대한 팁을 제공하고 있으나 클라이언트 내부에서 제공하는 팁보기를 통해 게임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수월하므로 이것을 추천한다. 다만 최근 추가된 대기방시스템이 팁 보기의 우측을 지속적으로 가리는 버그가 존재하므로 가려보기 바란다. 이 팁 내용은 아래에서도 소개된다. 플레이어는 PC(Player Character), 프로그래밍된 컴퓨터유저는 NPC(Non-Player Character)로 간략히 기록하겠다.


  

2.1.1 칠선벽파

 



현재 칠선벽파는 파이와 함께 NULLy가 서비스하고 있는 주력 서비스로 기본 규칙은 다음과 같다.


① 서로 다른 세로 선상(열: 위~아래)의 영어 단어와 그 단어의 뜻을 클릭하게 되면 영어 단어의 열이 벽파(나의 소유가 되나 상대도 소유가 가능)된다.


② 동권 : 어떠한 카드(내 카드, 상대 카드, 무소유 카드)라도 빈 자리(카드가 없는 자리)로 이동하여 벽파하거나 PC나 NPC의 벽파를 방해할 수 있다.


③ 제권 : 어떠한 카드(내 카드, 상대 카드, 무소유 카드)라도 마우스를 좌클릭한채로 드래그하여 외곽부분으로 빼내면 상대의 벽파를 취소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없애버린다는 이야기이다. 없어지는 카드는 매칭된 영어단어-뜻 카드 2장이 된다. 그리고 그 자리는 빈 자리가 된다.


④ 과제카드 : 실수를 하지 않고 콤보 수가 늘어나게 되면 상대에게 과제카드를 보내게 되는데(뿌요뿌요의 시스템과 유사), 이 카드가 4장이 되면 상대에게 승리를 얻을 수 있고 내가 먼저 맞추면 상대방은 맞출 수 없어 과제카드가 유지된다. 고레벨의 NPC와 대전시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NPC는 실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콤보수가 높아져 유저가 당하게 되는 불운을 겪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55렙 당시 70렙 이상의 NPC에게 무참히 당하여 울분을 참으며 그를 역관광해주었다.


⑤ 보너스카드 : 획득 조건은 알 수 없으나 최대 2장을 보유 가능하며 빈자리로 드래그해서 옮기면 해당 열이 벽파되는 공짜카드이다. 5열의 벽파시 1개의 동권과 함께 사용하면 순간 2열의 벽파를 추가하게 되어 상대에게 당혹감을 주므로 잘 이용하고 초보의 경우 보너스카드를 너무 일찍 쓰게 되면 상대의 제권에 의해 꽂아넣자마자 날라가는 보너스카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칠선벽파는 영어단어를 먼저 보고 뜻을 찾아(사시가 유리하다. 응?) 콤보를 지속적으로 이루며 적절한 동권과 제권, 그리고 보너스카드의 급습을 통해 상대를 당혹하게 하여 자신이 승리하게 하는 게임으로 게임 중에도 새로운 단어와 오답 단어를 만날 수 있고 그날 공부한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므로 반복학습에도 매우 유용한 서비스이므로 가장 추천한다.


   

2.1.2 파이

 


 

  완전한 개인학습용 게임으로 공부방에 지치거나 칠선벽파에서 상대에게 지게 되면(이라고 쓰고 발린다고 읽는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허나 파이의 경우 어휘획득량이 공부방에 비해 적으며 다만 칠선벽파에서의 반응속도향상으로는 괜찮다고 여겨진다. 더불어 고레벨이 될 수록 반복학습용으로는 굉장히 좋아지기 때문에 추천한다. 파이에 대해서는 특별히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핑계라면 이것은 클라이언트에서 파이의 팁 보기가 없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다. 웹쪽은 좀 보기가 귀찮다.


  코스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추가 공부가 가능하다. 현재 목표공부에서 지원되지 않는 추가적인 기능이 존재하는데 시험별/주제별로 자신의 단어접촉을 볼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은 하지 않더라고 가끔 들어가서 자신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른 방식으로 보여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예컨대 로그인 후 예명-등급(필자의 경우 현재 조수인-58등급) 부분에서 자신의 예명을 클릭하면 보여지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2.1.3 딩고




  최근 추가된 2vs 기능으로 많은 사람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나 역시 재미가 적기 때문에 극명한 유저수 빈곤으로 시달리고 있다. 필자의 경우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지만 그래도 팁 보기가 있으니 한번 적어본다. 


① 교환 아이템 : 아직 색깔이 없는 빈 슬롯의 단어의 자리를 바꿀 수 있다. 예컨대 어려운 단어(라고 쓰고 모르는 단어라고 읽는다)가 내 빙고 슬롯에 존재할 경우 내가 아는 쉬운 단어로 바꿔치기하고 빙고를 성립시킬 수 있다.


② 이동 아이템 : 맞힌 색깔있는 단어를 색깔없는 빈 슬롯의 단어(특히 어려운 단어)와 바꿔치기 할 수 있다. 교환아이템과 이동아이템은 칠선벽파의 동권의 기능을 분산시켰다고 생각되어진다.


③ 빙고 성립 : 열(위~아래), 대각선, 직사각형의 연속된 6개슬롯의 획득으로 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행(좌~우)으로는 안되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든다. 될 것 같다.


  딩고의 경우 아이템 보기가 칠선벽파만큼 쉽지 않아 사용이 힘들고 불편하다. 아마 그래서 유저들의 이용도 적은 듯 보이며 획기적 개편이 필요한 듯 하다. 아니면 삭제하거나....

 


2.1.4 스피딕





  야심차게 시작된 스피딕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서비스이다. 일단 쉽다. 파이처럼 맞추는 데 빨리 맞추면 이기는 게임이다.


  시작 시에 연막탄이라는 아이템이 기본적으로 1개 존재하니 시작하자마자 space 키를 눌러 상대의 문제 풀기를 방해하자. 시작 시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연막탄은 없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00명이 동시에 진행이 가능한데 100명이 순차적으로 날리면 아무도 문제를 풀 수 없을 것이다. 


  문제를 계속 풀면서 콤보를 쌓다보면 연막탄과 조명탄을 획득가능하게 된다. 조명탄은 자동으로 발동되며 상대가 연막탄을 사용 시에 방어기능을 수행한다. 연막탄은 획득과 동시에 space 키를 눌러 날려주자. 연막탄 공격을 받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들리는 발음을 잘 캐치하여 연막탄이 사라지자마자 맞추어 콤보를 유지하자. 40문제를 다 풀어서 빨리 도착하면 승리한다.


  



2.2 웹게임




  웹 게임은 현재 Living Stone과 웹칠선벽파(beta)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현재는 실험실이라는 이름의 카테고리에 속해 있다. 플래쉬와 같은 추가적인 어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지 않고 Java로 코딩되어 아이폰/아이팟 터치등의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가능하지만 작은 화면에서는 힘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회사와 같은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수 없는 환경과 같은 경우 Living Stone으로 공부방을 벗어나 잠시 머리를 식히는 정도론 괜찮은 듯 하다. 






  특히 Living Stone과 같은 경우 파이와 연동되어 단어수준이 달라지므로 파이를 중점적으로 하는 유저라면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웹칠선벽파는 과감하게 없는 것으로 생각하자.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의 상태라면 이용불가다.



3. 모바일




  

  현재 NULLy의 경우 DIGDIC 서비스(www.DIGDIC.com)를 하면서 모바일환경도 조성중인데 www.DIGDIC.com으로 접속하면 자동적으로 www.DIGDIC.com/m으로 포워딩된다. PC에서 설정된 공부방 기능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이용가능하며 모바일달력시스템의 디자인은 PC에서의 그것보다 더 예쁘다. 다만 학습진행상황(42/44와 같은 그날 맞춘 단어수)와 같은 것은 PC쪽이 보기 좋으나 잠자기전이라던지 외부에서도 이용가능한 점에서 10점만점에 9점을 주고 싶다. 


  오답풀기도 역시 PC에서와 마찬가지로 가능하며 클라이언트의 게임은 현재 구현되지 않고 있다. 아마 모바일 접속으로 게임은 Apps를 통해 개발될 듯 하고 추가적으로 현재는 PC화면으로 링크되는 게시판 역시 모바일 전용화면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4. 마치며 


   2시간에 걸쳐서 위의 글을 적어 보았다. NULLy는 현재 사전 DATA 적용으로 인해 굉장히 바빠 보이며 이는 벤처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지원되는 서비스들 중에 분명히 성공이 가능하고 좋은 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정체되지 않고 열린 마인드로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는 모습이다. 해외시장에서도 접촉이 있는 상황에서 국내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또한 집단지성 기반 추천 커뮤니티 서비스인 위지아(http://www.wisia.com/chart/13970/stat)에서 영어학습에 좋은 온라인 영어게임 사이트에 2010-05-15일 현재 실시간 베스트 1위와 성별 연령별 순위에서 여자 1위, 20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글을 보며 마음에 드는 서비스라고 생각된다면 직접 가서 이용해보자.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www.DIGDIC.com으로 이동된다.




필자가 직접 제작한 소개 동영상은 아래와 같다.







Free 로 구할 수 있는 게임
위 스샷은 설정화면으로 기울이거나 터치로 조작할 것인지, 사운드 설정등을 지정할 수 있다.




다음은 시작화면으로 1, 2인 플레이와 속도 및 최고 점수 등을 검색 가능하다.




화면의 조작은 기본적으로 하단 주위의 좌/우 아이콘을 눌러 움직일 수 있고 중앙 부위를 한 번 터치하여 잠시 멈출 수 있다.



상단에서는 그물이 내려오고 있고, 역시 하단에도 그물이 기다린다.

아래 방향으로 자동으로 진행되면서 다음과 같은 계단(?)이 나온다.
일자 계단, 기울어진 계단, 점프 계단, 부서지는 계단, 가시 계단으로 총 5종류

안전한 것은 앞의 2종류이고, 추가로 기울어진 계단은 기울린 방향으로 서서히 미끄러진다.

점프 계단은 폭이 좁고, 흰색인데 팅기는 순간에 방향 전환이 가능하므로 잘 이용해본다.
팅기며 떨어지면서도 방향 전환이 가능하니 침착하게 이용한다.

부서지는 계단은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는 잘 판단하여 이용한다.

가시 계단을 밟으면 살짝 팅기면서 떨어지고 라이프 게이지가 줄어들지만 이용해야 할 경우가 있다.

라이프 게이지는 지속적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차오르니 데미지를 받는 것을 감수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KBDMANIA.net의 회원이신 KennyP님이 공제하신 제품이다.

http://img.skitch.com/20080908-m1wbthk96gy4s6p2j1h9mge8mb.jpg

Tofre가 생산하는 RealForce는 정전용량방식의 키보드로 유명하다.잘 알려진 Happy Hacking Professional 시리즈 역시 Tofre의 OEM이다.

최근에 Saver 혹은 Ten key-less 형태의 제품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행하자 Tofre에서 썰어버렸다. 텐키부위를 말이다.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건 일본어 키보드라 한국유저들에게는 불편했었다.
한국에서 먼저 300대 가량이 예약 판매되었고 얼마전 정식 출시되었다. 일본은 곧 출시된다고 한다.

가격은 키보드 27만원, 영문 추가키캡 4.5만원, 루프 3.9만원, 손목 받침대 5.5만원, Tofre custom kit 12만원.다 하면 후후...

나는 예판에 참여해서 29.9만원에 키보드, 영문추가키캡, 루프를 구매하였고
Custom kit은 공제하였는데 Tofre제품보다 더 좋은 것 같다.

키를 누르고 있으면 즐거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5천원에서 1만원 사이의 키보드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감촉이다.

컴퓨터를 다루는 것을 좋아하게 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
내 몸에 닫고 보는 듣는 것들은 좋은 것들을 쓰자는 것이다.
이 것을 실천해보면 절대 이전으로는 돌아가기 싫다.


어쨌든, Tofre가 이렇게 나가고 하도 한국에서 썰어대서 그런지,Majestouch로 유명한 Filco에서도 썰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